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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시가스(대표 노승주)가 무재해 20배수(5월18일: 8,273일)를 달성하고 지난 15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무재해 운동은 지난 1988년 7월에 시작해 총 8273일간 단 한건의 인명 및 가스사고 없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이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노승주 대표는 “임직원은 재해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실천하여 가스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 출처 : 가스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