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장애인 LPG자동차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판매가 오는 25일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MBC 뉴스24’에서 11월1일부터 일반인에게 LPG중고차 판매가 허용된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지경부는 장애인이 5년 초과 사용한 중고 LPG차를 일반인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법령(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이 개정 중에 있으며 동 법령 개정안은 8월11일 입법예고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법예고한 내용과 같이 장애인 중고 LPG차 일반인 판매 허용은 11월25일로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number1942@gasnews.com
